정부 재산공개 대상자에 해당하는 울산 공직자 22명 가운데 김동칠 시의원이 55억2천946만원 재산신고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김두겸 울산시장의 재산 총액은 13억5천917만원으로 재산공개 대상인 13명의 광역단체장 중 신고액 9위를 기록했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공진혁 의원은 -9천886만원을 등록해 전체 대상자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