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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금 전달..7개 기업 후원

강력 범죄 사건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전달식이
오늘(10/19) 울산지검에서 열렸습니다.

고려아연과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한화솔루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6개 회사가 각각 1천만 원,
태광산업이 500만 원의 범죄피해자 지원금을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울산센터는 지난 2005년 개소한 이래
14억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범죄피해자와 가족에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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