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20) 저녁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한 차량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차량 3대가 완전히 불에타고 오토바이 등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천 7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