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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만8천가구 공급..전셋값 하락 심화될 듯

울산은 내년까지 만8천여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물량 증가에 따른 전셋값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에 입주하는 공동주택 물량은 만3천650가구, 내년에는 4천50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집값 하락 현상에 따라 전세값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면 전세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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