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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분기 아파트 소형평형·빌라 매매 비중 증가

부동산 규제강화와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아파트 수요자들이 작은 평형으로
눈길을 돌리거나 아파트 대신 빌라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분석한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아파트 평형별 거래비중'을 보면
41제곱미터 이상 60제곱미터 미만이
39.3%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p 올라간 반면
61제곱미터 이상 85제곱미터 미만은 50.9%로
8.2%p 하락했습니다.

또 전체 주택매매 거래량 가운데
빌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p 상승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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