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태화강의 도보 전용 다리인 울산교에 도시빛 아트 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울산교에 조명 130여 개를 달고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야간에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지역을 대표할 야간 경관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 사업에는 20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