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오늘(9/25) 울산을 찾았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는 구군 당협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 전 지사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갈등을 해소하고 당의 역량을 하나로 뭉칠 인물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경선 4강에 들 경우 당을 화합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