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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한국전쟁 전·후 울산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이 오늘(6/10)
중구 약사동 세이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지역 민간인희생 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 전후
'적에게 동조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만으로
재판절차도 없이 온양읍 대운산 골짜기와
청량읍 반정고개에서 군경이 민간인을
학살한 것입니다.

지난 2010년까지 1차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로
412명의 진실규명이 결정됐고,
현재 2차 과거사정리위원회가 400명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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