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자영업 폐업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공개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며 지난해 울산지역 개인사업자 폐업률은 11.7%로 인천과 광주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은 2022년에도 자영업 폐업률이 11%를 기록해 2년 연속 폐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