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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동단체 "내란 공범 한덕수 비호‥국민의힘 해체해야"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당으로 규정하고 당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울산운동본부는 오늘(12/27)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은 정당하다며,

내란공범인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연하는 것은 내란 증거 인멸과 처벌 회피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비호에 몰두하는 국민의힘도 자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위헌적인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3주 이상이 지났고,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2주가 되어가지만 후속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용규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
한덕수는 (헌법) 재판관을 임명하고 윤석열 즉각 구속 체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국민의힘은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고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자진 해산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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