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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 촉구"

울산시의회 공공의료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는 오늘(8/31)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국회와 정부 등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명희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울산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감안하면 공공의료원 건립 타당성과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의료원 건립 사업은 지난 26일 기재부 1차 중간점검 회의에서 계획서대로 500병상에 22개 진료과 등을 운영하는 부분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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