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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올해 첫 주말특근..차량용 반도체 공급 숨통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현대자동차가 올해 처음으로
주말 특근을 시행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주말 첫 토요 특근을 부활하면서
한 달 최대 2만대에서 2만4천대의 추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업계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늘면서 지난 9월 이후 신차
생산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 안심하긴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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