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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민주당 울산시의원 "암각화 보존 정쟁 도구 아니다"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11/9)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수문을 설치하고
부족한 물은 운문댐에서 끌어오기로 한 건
울산시와 인근 지자체, 중앙 정부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어제(11/8)
기자회견을 열어 사연댐 수문을 설치하기 전에
맑은 물 공급 방안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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