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동계체전 쇼트트랙 경기가 개최된 것은 지난 2013년 제94회 대회 이후 10년 만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쇼트트랙이 기록경기임에도 전광판에 기록이 표출되지 않는 등 아쉬운 경기장 환경으로 오래간만에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겨울스포츠를 보러온 시민들의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일부 관공서들이 점심 식사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공무원들이 식당 등에 몰리지 않도록 한 조치인데요. 지금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늘어난 점심 시간은 그대로여서 공직사회 내부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