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대학교가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초청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에는 동티모르와 온두라스 등 5개 국가의 삼림과 환경 관련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울산의 도시숲 정책을 알아보고 현장을 방문합니다.
또 울산처럼 산업화 과정을 거치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과 생태 파괴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