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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경제

울산 제조업체 "자원배분 효율성 떨어진다"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이 자본이나 노동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됐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 제조업
자원배분의 효율성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본이
없어 성장을 멈춘 지역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이 자동차나 석유화학 등
다른 업종에 비해 자원 배분의 비효율성이
가장 컸습니다. //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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