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수출이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5.5% 증가한 62억 달러를 기록해 10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석유화학 제품도 수출 물량 증가로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자동차 부품 수출도 3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