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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중공업·상가 건물..2명 추락해 숨져

오늘(5/8) 오전 8시 5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40살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용접 보조공인 A씨는 건조 중이던 선박의
11m 높이 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작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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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5/7) 밤 10시 40분쯤
중구 남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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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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