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에너지 저장장치 ESS에서 화재가 발생한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는 18일 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내부 진단결과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위험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어서 내부 보강작업을 마친 뒤 합동감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