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산사태 위험지역 10곳에 올해부터 재난 예·경보 시설이 설치됩니다.
울주군은 산사태 인명 피해 우려 지역 2곳과 산사태 취약 지구 8곳에 재난 감시 CCTV 카메라와 경고 스피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울주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사태 위험 지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돼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