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에 근무하는 윤덕희 기술기사가 누적 헌혈 2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장인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1994년부터 30년째 매달 헌혈을 해온 윤 기술사가 그동안 헌혈한 양은 약 10만ml로 건강한 성인 약 20명의 체내 혈액량과 같습니다.
2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울산지역에 158명, 전국적으로도 2천여 명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