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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빙자한 '후보 홍보' 심각

4월5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빙자한 후보자 홍보가 과한 지경에 이르러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최근 3~4일 동안 후보 이름을 대며 교육감 여론조사를 한다는 전화를 하루에도 여러통씩 받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교육감 보궐선거 60일전인 내일(2/4)부터 후보자 명의의 여론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후보 지지도나 정책 개발을 위한 여론조사가 집중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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