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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주 보덕사 도난 불상 반년 만에 제자리

울주군 보덕사에서 도난당한 조선시대 후기
불상이 6개월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도난 사건은 지난해 12월 24일 밤에 발생했고,
문화재청과 울산경찰청은 CCTV 조사 등을 통해
보름 만에 불상을 찾았습니다.

문화재청은 범인이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처벌을 받는 등
사법 절차가 마무리돼 불상을 돌려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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