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소방시설 불량률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울산시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소방시설 불량률이 2022년 46.8%, 지난해 37.3%로 2년 연속 가장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산지역 전통시장 45곳 가운데 10곳이 C등급을 받았다며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 수립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