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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치고 선거전 돌입

다음달 5일 치러지는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늘(3/16) 김주홍, 천창수 2명이 정식으로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는 올해 66살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6년 울산대 교수로 임용되면서 울산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 후보의 재산은 3억 원으로, 전과는 없고, 육군 대위로 제대했습니다.

천창수 노옥희재단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올해 64살로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재산은 11억 원입니다.

긴급조치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소집 면제됐고 국가보안법 위반 1건, 집시법 위반 2건 등의 모두 3건의 전과는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소명했습니다.

한편,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남구 가 기초의원 보궐선거에는 오늘(3/16) 국민의힘 신상현,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2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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