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업체에 지원하는 시설비를 2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일반숙박업을 관광호텔업이나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으로 전환하는 업체이며, 시설 개선비의 최대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울주군은 2년 전부터 숙박업 시설 개설비 1억 원 지원 제도를 시행했지만 실적이 한 건도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