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아동급식카드사업 업무협약식'이 오늘(5/13)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이를 급식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자치단체에서 정산해주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결식 아동의 편의를 위해 현재 1천9백 곳인 가맹점을 1만5천 곳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