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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산골마을에 새 기지국 설치


울산 북구의 적극 행정으로 양정동 산골 마을 주민들이 2년 만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정동 마골산 인근 주민 20여 명은 2년 전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통신 기지국이 사라졌는데, 미디어정보과 소속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새 기지국이 설치됐습니다.

북구는 통신사와 국방부 관계자를 끈질기게 설득해 2억여원의 설치비 투자와 국유재산 사용 승인을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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