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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유스 임대˙이적 시스템 '성공 정착'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유스 임대˙이적 장려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현대는 유스 정책이 당장 1군 무대에서 뛰기 힘든 유망주 선수들을 해외 팀에 임대해 구단은 수익을 올리고, 선수는 실전 경기를 뛰며 기량을 높인 뒤 다른 팀으로 완전 이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은 지난 3년 동안 7명의 유스 출신 선수를 유럽과 국내 클럽에 임대, 이적시켰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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