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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mnews경제

기업 지방 이전 시 '동남권' 희망 16% 그쳐

기업 10곳 중 9곳이 지방 이전 계획이 없으며, 옮기더라도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으로 오겠다는 기업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기업 15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9.4%는 이전 계획이 없었고,
현재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이전 희망 권역으로 과반수가 넘는 기업들이 대전·세종·충청을 꼽았고, 부산·울산·경남16.4%, 대구·경북 11.2%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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