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자체 예산 890억원을 들여 26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SDI 이차전지 특화단지 배후 산단 조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개월 동안의 타다성 조사 용역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