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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전성시대 울산시민은 못사요! [뉴스레터]

스튜디오409 뉴스레터 /

친환경차🚘전성시대
울산시민은 못사요!🤯

전기차나 수소차 사려고 기다리시는분~🖐 요즘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도 반도체다 전쟁여파다 해서 신차를 받을때까지 최소 1년씩은 기다려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


전기차는 반대로 차량은 만들어져 있는데 보조금이 없어서 못산다고 해요!👻


울산도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아직 8월인데 울산 지역 친환경차 보조금이 벌써 바닥났다고 하네요. 울산시가 돈이 없다며 친환경차량 보조금 예산을 대폭 삭감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사전 계약했던 차량이 출고가 되어도 울산시민은 올해는 더 이상 친환경차를 보조금 혜택을 받으며 살수 없다고 하네요.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비싼 전기차를 구매할 때 보조금이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인데,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량을 올해는 더이상 울산시민들은 구매할 수가 없다니🤯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수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완성된 친환경차량들은 보조금이 남아있는 다른 도시로 넘겨야 한다고 하네요.


울산시 관계자 :

'국비는우리도확보는있다.시비를매칭을해야되는데 조금 모자라 추경에요구를별도로해놨습니다.'

울산시도 이런 친환경차 보조금 상황에 대해서 고민은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올해울산지역전기차보조금공고대수는승용차의경우841대로,인구규모가비슷한대전의1/6(5288),광주의1/3(2122)불과하다고하는데요.오히려인구가1/3되지않는세종(670)비슷한지원규모라고해요.수소차도마찬가지입니다.올해정부가울산에배정한보조금은650.하지만울산시가200예산만마련해올해보조금이모두소진됐다고하는데요.

(울산이수소특화지구인데정부에서배정한보조금수량만큼은확보해야되는게아닌지생각이들어요😭)


국내는선착순으로보조금이지급되는탓에보조금논란이해마다반복되고있는데요.그러는사이주요선진국은보조금규모를확대하고,자국업체를지원하는방향으로정책을운영하고있다고해요.최근미국이인플레이션감축법(IRA)’제정에따라한국자동차업체들이혜택대상에서제외된것처럼말이죠. 


연초부터 선착순으로 보조금을전부소진하기보단분기별로보조금을나눠서집행하면지금처럼 매년 8이전에보조금이동나는사태가종결되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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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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