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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연속기획] 대선 D-100 여야 주요 후보 분석..울산 공약은?

◀ANC▶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11/29)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MBC는 여야 주요 대선 후보를
분석하는 기획 뉴스를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여야 대선 후보들이 꺼낸
울산 공약을 비교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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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부울경 메가시티 /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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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당내 경선 토론회 공약 발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서두에 부울경 메가시티를 언급했습니다.

부울경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두 후보 모두 큰 틀에서
비슷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SYN▶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지난 9월 24일)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부울경 지역을 유라시아,
태평양으로 연결되는 경제 관문도시로 만들겠습니다."

◀SYN▶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 10월 18일)
"부울경이 재탄생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메가시티의 성공은 촘촘한 교통망과 전략산업 육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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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수소도시 울산' / 맥락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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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모두 수소도시 울산에 대해 언급했지만
그 맥락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울산이 수소도시로
성공적인 에너지 체질 전환이 이뤄지면
다양한 경제 효과는 뒤따라온다는 입장.

◀SYN▶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지난 11월 12일)
소위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같은
위기 국면에서 국가의 대대적인 역할을 통해서
좀 새로운 산업 전환, 신산업 창출,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수소 경제 가운데
울산이 강점으로 꼽는 수소 모빌리티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YN▶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지난 10월 23일)
(운송수단의) 연료를 수소화해서 울산이 선도적인.
아주 세계적인 수소 도시로 탈바꿈해나가는 것이
장기적인 울산지역의 먹거리가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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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산업안전 중요" / 방법론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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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수도라는 특성에 맞게 두 후보 모두
안전에 대한 화두를 꺼냈지만
방법론은 달랐습니다.

이 후보는 산업안전을 지키는
근로감독관을 노동경찰로 바꾸고
지방정부에 감시권을 줘서
산업재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주요 산업기반시설이 있는 만큼
향후 변종 감염병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공병원 설치가 시급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울산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참신한 대선 공약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S/U) 그러나 아직까지는 후보들의
지역 공약이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만큼
계속 보강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ND▶
이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