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 마감 예정이었던 2024년 산물벼 수매 기간이 오는 6일까지 닷새 더 연장 운영됩니다.
울산농협은 수확기 잦은 비로 울산 지역에서 추수가 늦어지고 있다며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수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매한 산물벼는 당초 예상 물량의 3분의 2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