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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4년 만에 맑음

올해 2분기에 울산지역 소매유통업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50개 표본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102로,
1분기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었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낙관하는 것인데
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17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의 경기 전망지수가
133으로 가장 높았고, 수퍼마켓은 86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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