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일 전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늘(1/16) 기자회견을 갖고 4월5일 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내 아이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옥희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좋은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현대고와 성신고에서 체육교사로 봉직했고 초대와 2대 교육위원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