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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코로나19 신규발생 전국 최저.. "앞으로가 고비"

최근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국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1명, 하루 평균 1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이번 주 들어
하루 두 자리수대 신규 확진이 잇따르고 있고
거리두기 제한 조치 강화에도
송년회 등 연말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모임과 밀접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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