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캐릭터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출신 소설가 김초엽 작가와 협업한 관광재단은 해양 생태조사 로봇 돌고래인 '해몽', 돌고래 '모래', 귀신고래 '고요'등 3가지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캐릭터는 울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울산문화박람회에서 캐릭터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