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경남이 메가시티가 공동으로
수행할 사무를 결정하며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부울경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은 오늘(11/10)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단장회의를 열고
산업과 교통, 문화, 재난, 교육, 보건, 먹거리 등 7개 업무를
부울경 특별지자체의 수행사무로 정했습니다.
부울경은 수행사무를 토대로 규약을 제정한 뒤
지방의회 의결과 행안부 승인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특별지자체 설치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