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인 '외고산 옹기장!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외고산 옹기를 활용한 장 담그기와 김장 체험,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인문학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3차례에 걸쳐 행사를 실시해 520명의 체험객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