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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 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고 노옥희 교육감의 빈소가 차려진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에는 침통한 분위기속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시도교육감들은 빈소를 찾아 아이들과 노동자들과 함께 했던 노 교육감의 치열했던 교육개혁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와 울산교총도 애도 성명서를 내고 노 교육감이 살아생전 업적을 치하하며 깊은 애도와 슬픔을 전했습니다.

교육청 외솔회의실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노 교육감을 추모하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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