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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울산 노동순회 심상정, 신노동법과 주4일제 강조

100일 민생대장정을 시작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첫날인 오늘(12/1)
울산을 찾아 제1공약인 신노동법과
주4일제를 울산에 가장 먼저 적용해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 없는 탈원전 진행, 녹색에너지 집중과
500병상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이와 함께 주 52시간제
철폐 발언을 꺼낸 윤석열 후보에겐
"반노동 후보"라는 평가를,
이재명 후보는 제대로 된 노동 공약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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