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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 선동·선전' 고발에 홍유준 시의원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12명을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가운데, 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홍유준 울산시의원이 최근 지역구인 동구 거리에 대통령 탄핵 반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건 것은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란 선전·선동 혐의가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민주당의 무고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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