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하도급률 목표가 상향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33% 수준이었던 하도급률을 35%로 2%포인트 올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업체와 대형 건설사 연계, 하도급 실태조사 등의 기존 사업과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수수료 지원 등 신규 사업도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