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방송 제19대 전동건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이 오늘(3/15) 오전 울산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MBC본사 보도제작국장을 역임한 전동건 사장은 울산MBC가 지역대표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모바일과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임 최병윤 사장은 이임식을 끝으로 34년간 몸 담았던 MBC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