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울산 중구청 소속 정재군 선수의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만 47세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 선수 가운데 최고령인 정재군 선수는 첫 출전한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재군 선수는 지난 2007년 척추골절 사고로 장애인이 된 뒤 2017년부터 울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