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최대치인 28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1∼8월 수출한 하이브리드차는 27만9천여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