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other

'도박자금 만들려고' 동거남 억대 금품 절도

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4\/14)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거남에게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47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 53살 정모씨와 함께 살며 정씨 몰래 집주인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받아 가로채고 승용차를 가져가는 등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돈욱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