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울산지역 취업자는 55세 이상 연령대에서 크게 늘었지만 20~40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의 55~59세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천 명 늘어났으며 65~69세 3천 명, 70세 이상 1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25~29세는 2천 명 감소했으며 30~34세, 35~39세, 45~49세는 각각 1천 명씩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