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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1순위 청약통장 사상 첫 감소세

전국의 1순위 청약통장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울산은 오히려 1순위 청약통장이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울산의 청약통장은 21만 4천여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1% 감소한 반면
전국은 사상 최대인 6.9% 증가했습니다.

울산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2011년 5월
2만 7천 개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올해는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줄면서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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